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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onjiduk Gazebo
패랭이꽃 빛 / 나태주 본문
밖으로 타오르기보담은 안으로
끓어오르기를 꿈꾸고 열망했지만
번번이 핏물이 번진 손수건, 패랭이꽃 빛
치사한 게 정이란다 눈 감은 게 마음이란다.